2012년 11월 25일 일요일

검찰과 경찰, 국토해양부,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협회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보험범죄 전담 대책반(대책반)은 올 한 해 보험사기 범죄를 단속

경제가 어려울수록 고개를 드는 게 보험사기인데요, 최근엔 가족까지 동원한 보험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A씨(43)는 2004년 3월 당시 21세이던 아내 B씨에게 13가지 보험에 들게 한 뒤 그해 8월 아내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A씨는 실종선고 요건인 '5년간 소재불명'이 충족될 때까지 아내의 행적을 철저히 감춰 2010년 법원으로부터 실종 선고를 받았다.

부인을 잠적시킨 남편이 생명보험금을 신청하는가 하면 초등학생 딸에게 거짓말을 시켜 뺑소니 보험금을 타낸 주부까지 있었습니다.

멀쩡하게 살아있는 부인이 실종됐다며 보험금 24억 원을 청구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험금을 타내려고 어린 딸까지 동원해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고 거짓 신고를 한 사람도 있습니다. 기상천외한 보험사기 백태

보유자 불명사고(뺑소니)를 당했다고 거짓신고 한 뒤 국가로부터 보상금을 타낸 50대 여성이 적발됐다. 정부합동 보험범죄전담대책반(반장 : 서울중앙지검 허철호 형사4부장)은 보험금 편취혐의로 황 모(52.여)씨를 적발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정부합동 보험범죄전담대책반(반장 서울중앙지검 허철호 부장검사)은 올 한해 각종 보험범죄 혐의자료 87건을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한 결과, 전문보험사기범 6명을 구속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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