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 혐의가 있는 50여 개 집단, 380여 명에 대해 기획조사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가족이나 친구 등의 관계여서 조직적인 보험사기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금감원은 보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으로 분석·추출한 50여개의 혐의그룹에 대해 기획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가벼운 사고나 질병에도 불구하고 1억 원 이상의 보험금을 받은 사람들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직적인 보험사기에 대해 감독당국이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금융감독원은 6일 다수의 보험에 가입한 후 고액보험금을 편취한, 이른바 보험사기 혐의자에 대한 전면적인 기획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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